2018.8.24~25일
건강한 바다를 위한 해양생물다양성 주류화 워크숍 후기
장소 :통영 세자트라숲

태풍소식에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태풍이 비껴지나가 권경숙센터장님, 최순애차장님과 셋이 출발했다.

통영에 일찍 도착하니 썰물때라 바닷가로 Go~
도로 바로 아래인데 군부, 눈알고둥, 바지락, 총알고둥 등 벌써 신났다.

24일은 오후 4시간 동안 각 지역 환경단체들의 사례발표와 연구원들의 발표로 지역의 문제점들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통영지역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문제를 알고 함께 풀어가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부러웠다.

25일 오전은 배를 타고 육지에서 5분거리 무인도 섬에 가서 쓰레기의 다양성을 알아 보았다.
흔희 접하는 생활쓰레기였고 태평양의 쓰레기섬 축소판였다. 한시간 동안 잠수부는 바닷속 쓰레기를 배 갑판가득 끌어 올렸다.
통영 환경연합은 후원금으로 쓰레기 바지선을 사고 체계적으로 바다 쓰레기를 어민,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치우고 있었지만 쓰레기는 여전히 쉽게 치워지지 않는 골치거리라 했다. 어부들이 작업하고 딸려 나온 쓰레기는 마대 한 자루에 만원 지급해 다시 바다로 버리지 않게 한다.

25일 오전은 배를 타고 육지에서 5분거리 무인도 섬에 가서 쓰레기의 다양성을 알아 보았다.
흔희 접하는 생활쓰레기였고 태평양의 쓰레기섬 축소판였다. 한시간 동안 잠수부는 바닷속 쓰레기를 배 갑판가득 끌어 올렸다.
통영 환경연합은 후원금으로 쓰레기 바지선을 사고 체계적으로 바다 쓰레기를 어민,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치우고 있었지만 쓰레기는 여전히 쉽게 치워지지 않는 골치거리라 했다. 어부들이 작업하고 딸려 나온 쓰레기는 마대 한 자루에 만원 지급해 다시 바다로 버리지 않게 한다.

쓰레기도 줍고, 다양한 패각들도 줍고 ,잘익은 천선과도 따먹고, 예덕나무도 만나고~^^

환경문제는 정부, 기업,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관심 갖고 움직여야 함을 잘 배운 워크숍였다.